디자이너 훈과의 우리카지노 대결

이날 우리카지노 첫날밤, 디자이너 미선, 신입 게임 개발자, 청하는 구명뗏목, 개발자 박호, 초보 개발자 봉원, 개발자 훈 등은 안전바카라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했다. 하지만 바카라사이트추천을 하기 시작했고, 몇몇 개발팀은 코인카지노주소를 검색하고 있었다. 우리계열카지노 디자이너 훈은 "솔레어카지노주소 검색이 힘들었다. 잘 검색해야 다음날 개발을 하는데, 고통스러웠다"라고 밝혔다. 책임개발자 김만은 먼저 개발자 훈이 던진 기획안을 확인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개발자 박호가 2시간 반에 걸쳐 만든 기획안엔 무언가 들어 있었다.

책임개발자 김만은 당당히 붕장어를 들고 갔고, 웹디자이너는 깨어있는 사람들끼리만 붕장어를 먹자고 했다. 디자이너 훈은 장어가 구워질 동안 미어캣처럼 주변을 살폈다. 그때 디자이너 미선, 신입 게임 개발자가 등장했고, 갑자기 결성된 장어클럽에 합류했다. 총 5명이 된 장어클럽. 멤버들은 진짜 맛있다고 입을 모았고, 신입 게임 개발자는 ""나 장어 안 좋아하는데, 맛있다"라며 놀랐다. 다음날 새벽 책임개발자 김만과 웹디자이너는 식량을 위해 수중탐사에 나섰다. 먼저 물에 들어간 책임개발자 김만은 "지금까지는 괜찮은데, 얼른 들어왔다가 나가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일단 웹디자이너도 바다에 입수했다. 웹디자이너는 "물이 그렇게 차가울 줄 몰랐다. 겁이 나더라"라며 "온도가 15도라는데, 숨이 안 쉬어지더라"라고 밝혔다. 그 시각 일어난 개발팀은 지난밤 붕장어를 먹었단 말을 들었다. 개발자 박호는 "어제 누가 장어를 먹었다고 하던데 누구냐"라고 취조했고, 신입 게임 개발자도 먹었다는 말에 "먹었다고? 짝꿍?"이라고 놀랐다. 개발팀은 개발자 박호를 필두로 책임개발자 김만이 다시 던져놓은 통발을 확인하러 갔다. 개발자 훈의 통발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개발자 박호는 "통발이 불량이다"라며 좋아했다. 개발자 박호의 통발엔 붕장어 2마리가 있었다.

개발자 박호는 환호했고, 개발자 훈은 "찬호 형 통발에는 두 마리 잡혔는데, 그게 잘 된 거다. 만약에 제 거에 두 마리 잡혔으면 생각만 해도 무섭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어를 손질할 수 있는 책임개발자 김만이 없는 상황. 개발자 박호 옆에서 훈수를 두던 초보 개발자 봉원은 멤버들의 성화에 결국 직접 장어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장어는 처음 손질해본다고. 디자이너 미선은 "우리카지노가 게임을 런칭한 이후로 가장 멋있어 보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