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아이린&슬기, 우리계열 유닛 첫 1위 감격 "러비들이 만들어준 상"

걸그룹 레드벨벳 유닛인 아이린&슬기가 우리계열카지노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아이린&슬기는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유닛 데뷔곡 '몬스터'로 1위에 올랐다.'몬스터'로 받은 첫 1위다.수상 후 슬기는 SNS를 통해 "아슬 유닛의 첫 1위! 너무나 감사합니다.러비들이 만들어주신 상!이번주 '몬스터' 무대와 다음주 '놀이' 무대로 보답해드릴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우리계열카지노'에는 써드아이, AB6IX, 어위크, 디원스, 동키즈 아이캔, SF9, TOO, VERIVERY, WOODZ, XRO, 골든차일드, 레드벨벳-아이린&슬기, 문시온, 여자친구, 위클리, 이진혁, 자이언트핑크, 정세운, 틴탑 등이 출연했다.한편 배우 신예은과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은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했다. 신예은,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지난해 7월부터 MC로 발탁돼 이날까지 1년여간 '뮤직뱅크'를 이끌어왔다. 

후임 MC는 발표되지 않았다.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현장.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 직후 SNS에 불만을 표시했다.김부선은 16일 이재명 지사에 대한 판결이 나온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죄?"라는 짧은 물음과 함께 영어 욕설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은 사람이라면 나와 내 딸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하십시오"라는 주장을 덧붙이기도 했다.김부선은 과거 이재명 지사와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진실 공방을 벌인 바 있다.이재명 지사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한편, 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던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파기환송 판결을 내렸다.이 지사는 대법원의 이 같은 판단으로 당분간 도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우리계열카지노'(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성주는 톱7에게 "콘7과 친하지?"라고 물었다.이에 이찬원은 "너무 친하지. 나 같은 경우에는 윤성이랑 동갑내기 친구다.그래서 워낙 친하다.그래서 오늘 출근을 같이 했다.같이 우리 집에서 자고 나왔다"고 답했다.

하지만 황윤성은 짝꿍으로 임영웅을 뽑았고,충격을 받은 이찬원은 "나는 네가 권력에 빌붙어 사는 하수인인 줄 몰랐어"라고 발끈했다.이찬원은 이어 "내가 오늘 집 비밀번호 바꾸고 3중 잠금장치로 바꿀 거야"라고 추가했고,임영웅은 "괜찮아.우리계열카지노로 오면 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